↑ 사진=MBN |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둘째 동생 유병호씨가 체포됐습니다.
22일 오후 6시20분께 대구 수성구 자택에 있던 유병언 전 회장의 둘째 동생 유병호씨가 체포됐습니다.
검찰은 법원으로부터 이미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유병호씨를 유 전 회장의 횡령 혐의로 검경 추적
유병호씨는 가수 박진영의 장인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유병언 전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경기지방경찰청과 합동 검거팀을 꾸려 지난 21일 오전 10시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유 전 회장의 부인 권윤자 씨를 배임혐의로 긴급체포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