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채점결과 고3 응시생의 1등급 기준점수는 언어 91점, 수리 가형 81, 수리 나형 67, 외국어 90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언어, 수리 나형, 외국어 3개 영역에서 모두 1등급 받은 학생은 3천36명으로 전체의 0.9%였습니다.
한편 이번 학력평가 채점 결과 전 학년과 전 과목에 걸쳐 누락된 등급 없이 응시인원이 고루 분포돼, 우려했던 '등급 블랭크'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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