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12시 45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아파트에서 충북지역의 한 병원 레지던트 27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의 누나는 경찰에서
숨진 A씨가 있던 방에서는 수술용 가위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우울증으로 괴롭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유서가 발견된 점을 토대로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17일 오후 12시 45분쯤 청주시 흥덕구의 한 아파트에서 충북지역의 한 병원 레지던트 27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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