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에볼라 공포' /사진=MBN |
'부산 에볼라 공포'
부산 ITU 전권회의 참석을 위해 에볼라 발병국서 169명이 입국하는 가운데, 에볼라가 11월에 아시아에 상륙할 것이라는 전문가의 예측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0일부터 부산에서 ITU(국제전기통신연합) 전권회의가 개최되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 관리대상국에 포함된 에볼라 발생국인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국적 28명이 포함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또한 WHO 관리대상국에는 제외됐지만 에볼라가 발병된 바 있는 세네갈, 나이지리아,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관계자 141명이 참가자 명단에 올랐습니다.
이에 부산 시민들 사이에서는 이미
이러한 가운데 최근 미국의 한 연구팀이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를 계산한 결과 24일까지 프랑스, 영국 등 유럽 각국으로, 31일까지는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로까지 번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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