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3시 37분께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의 한 빌라 3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주민 1명이 중상을 입고 3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경찰과 소방당국은 빌라 외벽 일부가 무너진 점 등을 토대로 가스 폭발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와 피해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중이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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