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MBN] |
전교조 관계자는 “지금 이 시각도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은 진상규명과 선체 인양을 외면하는 정부를 원망하며 광화문 거리에서 풍찬노숙을 이어가고 있다”며 “그 고통에 찬 어른들의 가슴에는 우리가 가르쳐야할 아이들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전교조는 오는 18일까지 ‘4·16 1주기 추모를 위한 집중행동주간’으로 정하고 현수막 달기, 노란 리본 만들어 나누기, 북콘서트 등 추모행사를 할 예정이다. 추모 기간에는 진실 규명과 세월호 선체 온전한 인양 촉구 및 세월호
세월호 1주기 추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월호 1주기 추모, 1주기 추모구나” “세월호 1주기 추모, 세월호 1주기네” “세월호 1주기 추모, 교육계도 추모행렬 동참하고 있구나” 등의 반응이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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