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피랍자 석방을 호소하고 있는 피랍자 가족들은 사태 36일째인 오늘(23일) 열번째로 서울시 평창동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을 찾아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서명화·경석
프 카자흐스탄 대사를 만나 면담을 갖었습니다.
가족들은 앞으로 이슬람권 국가 외에 스위스나 네덜란드 등 유럽 각국의 주한 대사관을 방문해 세계 각국에 평화적인 사태 해결을 위한 협조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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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피랍자 석방을 호소하고 있는 피랍자 가족들은 사태 36일째인 오늘(23일) 열번째로 서울시 평창동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을 찾아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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