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경주지진 규모 2.6, 땅이 흔들림 느껴질 정도…조용히 움직이는 한반도
울산 경주지진 발생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기상청은 30일 오후 3시17분 “울산 부근인 경북 경주시 남동쪽 16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 없을 것으로 예상함"이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현재 트위터를 통해 “지금 울산인데 지진났나요? 창문 흔들림” "땅이 흔들렸다"는 글을 게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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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경주지진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