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이 혁신적 성장을 통해 2018년 그룹 매출 2조 원 달성이라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장평순 교원그룹회장은 오늘(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교육과 호텔레저, 생활가전 등 전 사업부문에 근본적인 변화를 뜻하는 딥체인지(Deep Change) 실행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두고
국내 교육기업으로 유일하게 매출 1조 원을 넘는 교원그룹은 디지털 콘텐츠사업을 통해 미래 교육사업을 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전남주 기자 / korea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