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큰스님께 묻습니다' 편 / 출처=MPlay
‘PD수첩’ 측이 조계종의 큰스님인 현응 스님이 유흥주점에서 결제한 내역을 공개해 논란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어제(1일) 오후 11시 10분부터 2일 0시까지 방송한 'PD수첩'은 '큰 스님께 묻습니다'란 주제로 조계종 큰스님들인 설정 총무원장과 현응 교육원장의 비위 의혹을 다뤘습니다.
‘PD수첩’은 현응 스님이 주지로 재
공개된 카드 사용 내역에 따르면 현응 스님은 유흥업소에 수천만 원을 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유흥업소 관계자는 “솔직히 얘기해서 왕고객이다. (스님들) 오면 잔치다”라며 “2차도 당연히 간다. 남자들이 왜 오겠나”라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