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부천 중동 신도시에 ‘힐스테이트 중동’을 선보인다.
'힐스테이트 중동' 견본주택 오픈 첫 날인 20일에는 이른 아침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수요자들로 줄이 이어졌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박진수(39세)씨는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초역세권이라는 점과 부천중앙공원이 가까운 입지가 가장 마음에 든다”며,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고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비조정대상지역이라 청약 조건이 유리한데다, 특히 아내가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을 가장 좋아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부천시 중동 1154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중동’은 지하 4층~지상 49층 규모, 아파트 999가구, 오피스텔 49실,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로 구성돼 있다.
‘힐스테이트 중동’ 아파트는 전용 84~141㎡로 구성되며,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타입이 886가구로 아파트 전체의 약 90%를 차지한다. 오피스텔도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조성된다.
‘힐스테이트 중동’은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 등 서울 주요권역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위치한 부천 종합터미널을 통해 서울 및 경기도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며, 중동IC가 가까워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한 광역 교통망도 뛰어나다.
지난 6월 개통한 서해선(소사-원시)으로 ‘힐스테이트 중동’에서 누릴 수 있는 교통환경은 더욱 우수해졌다. 현재 부천시 소사동에서 안산시 원시동까지 차량을 이용해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시간은 약 30분으로 단축된다. 또, 2022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 대곡-소사선이 연결되면 여의도, 서울시청, 마곡업무지구 등 서울 도심으로의 출퇴근 시간도 줄어들 전망이다.
부천 중동신도시 내 녹지공간인 부천중앙공원을 ‘힐스테이트 중동’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는 자연환경도 갖췄다. 약 12만㎡ 규모의 생태공원으로 조성된 부천중앙공원이 ‘힐스테이트 중동’ 인근에 위치해 공원 내 체육시설과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중동’ 인근에 다수의 명문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학원가가 밀집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업무∙주거∙상업시설이 갖춰진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중동’은 부천시청 바로 옆에 위치한 만큼 도심 내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을 도보 거리에서 모두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중동’ 인근에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등의 대형편의시설이 위치해 있고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CGV 등 각종 생활인프라 시설도 가깝다.
‘힐스테이트 중동’ 분양 관계자는 "부천 중동신도시 최중심에 위치해 선호도가 높은 지역인데다 도심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어 ‘힐스테이트 중동’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부천 핵심 입지에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49층으로 조성되는 만큼 ‘힐스테이트 중동’은 일대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중동’은 24일 특별공급을
‘힐스테이트 중동’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529-51번지에 조성돼 있다, 입주는 2022년 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