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부둥켜안으며 눈물바다
남북 이산가족을 위해 북측이 주최한 환영 만찬이 어제(20일) 오후 7시 17분부터 9시 19분까지 금강산호텔 연회장에서 열렸습니다.
첫 상봉은 금강산 호텔에서 오후 3시 시작돼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이후 함께 식사자리를 가졌습니다.
보자마자 터져버린 눈물
"이 사진 기억나요?
서로를 확인하는 이산 가족
오늘(21일) 오전에는 개별상봉이 각자의 객실에서 진행되며 가족끼리만 오붓하게 점심 식사를 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