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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해 반도체부문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해 임직원들에게 지급되는 성과급을 확정지었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사업부별로 초과이익성과금(OPI·옛 PS) 지급 계획을 공지했다.
초과이익성과금은 1년 실적이 목표를 달성했을 경우 지금되며 그 액수는 개인 연봉의 최고 50
삼성전자는 지난 8일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 243조5100억원, 영업이익 58조890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반도체부문은 2015년 이후 5년 연속 연봉 50%에 달하는 연말 성과급을 수령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정소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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