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인천지하철 1호선의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일부 구간의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이 퇴근길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천지하철 1호선은 어제 저녁 7시쯤부터 저녁 7시 58분까지 약 1시간 동안 국제업무지구역에서부터 동막역까지 양방향의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인천교통공사 관계자는 "해당 구간에 누전이 발생해 전기 공급이 차단되며 지하철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다"며 "곧 복구작업을 벌여 지하철 운행을 정상화했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