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9일) 서울 대학로에서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립니다.
민주노총은 비정규직법 개정 시도와 공기업 민영화 등 정부 정책을 규탄하기 위해 오는 9일 서울 대학로에서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2008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노동자대회는 고 전태일 열사의 기일과 민주노총 창립일을 기념해 매
특히, 총파업 주도 혐의로 수배중인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이 지난 29일 조계사 농성장 탈출에 이어 이번 집회에 직접 참가할 뜻을 밝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