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행정학과 교수(2003년 3월~),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2014년 11월~2017년 11월),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2017년 10월~2019년 4월) 등을 역임한 변 회장은 올해 4월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이현재 자유한국당 의원,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IOC 위원), 고윤환 문경시장, 유관단체 초청 인사들이 참석했다.
앞서 LH는 비인기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1985년부터
변창흠 회장은 "올림픽 정신에 가장 근접한 종목인 근대5종 연맹의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커다란 자부심과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며 "근대5종이 빛나는 결실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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