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
A 씨는 지난달 24일 오후 2시께 광주 남구 봉선동의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B 씨(25)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려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경적을 울리고 차에서 내린 뒤 B 씨를 쫓아가며 폭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우회전을 하려 했다. B 씨가 휴대전화를 보며 횡단보도를 천천히 건너자 화가 나 때렸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김설하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