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장서 유골 추정부위 일부 발굴
연쇄살인범 강호순에게 살해된 중국 동포 김 모 씨로 추정되는 유골 일부가 발굴된 가운데 작업이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발굴 작업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 "용역 직원, 소방호스로 물 분사"
용산 참사 수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검찰은 오늘 밤 이미 구속된 농성자 5명을 기소할 방침입니다. 용역회사 직원이 처음부터 직접 소방호스로 물을 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 김연아, 4대륙 피겨선수권 첫 우승
피겨 요정 김연
▶ "미 업체, 한국 공기업에 뇌물제공"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밸브 제조사 전직 간부가 한국을 비롯한 외국 공기업에 뇌물을 주고 계약을 따낸 혐의를 인정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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