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발 차량 가운데는 2006년부터 무려 1,041회에 걸쳐 고속도로를 무단으로 이용하고 통행료 978만 원을 체납한 차량도 있었습니다.
도로공사는 지금까지는 체납통행료를 받으려고 독촉장을 보내는 등 소극적으로 대응했지만, 앞으로는 상습 체납 운전자를 고소하고 차량을 공매 처분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