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이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라 손꼽히는 서해안 칠산 앞바다에서 어제(25일)부터 이틀간 1회 갯벌 마라톤 축제를 열었습니다.
올해 처음 열린 갯벌 마라톤 축제는 5km와 10km 경기로 치러지며 마라톤 동호인들을 포함해 외국인과 노약자들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축제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갯벌 속 생물
행사 주관단체인 글로리영광추진위원회는 염산 두우리 갯벌이 깨끗하고 미네랄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며 많은 사람에게 염산 갯벌의 우수성을 알리려고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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