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월 맹장염으로 동대문구의 한 병원에 입원한 홍모군은 CT 촬영 도중 갑자기 얼굴이 붓고 두드러기가 나는 등 이상증세를 보여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부검 결과 홍군의 사인은 CT 촬영에 사용되는 약품인 조영제에 대한 급성 과민반응 쇼크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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