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달 19일부터 2주간 초등학교 주변 슈퍼마켓과 편의점 문구점 일반ㆍ휴게음식점 등 300곳을 점검해 31곳을 낱개 판매 행위로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업소는 문방구 24곳, 슈퍼마켓 7곳으로 이들 업소는
서울시 관계자는 "완제품에는 유통기한이나 영양성분이 표시돼 확인하고 구입할 수 있지만 낱개 제품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평소 아이들이 낱개 제품을 사지 않도록 주의를 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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