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국 시각은 환경재단이 일본 아사히 글라스 재단과 공동으로 조사를 시작한 2005년 이래 가장 위급한 상황으로, 인류 생존이 불가능한 시각인 12시에 급격히 가까워진 것입니다.
환경위기시계는 지구 환경 파괴에 따른 환경전문가들이 느끼는 인류 생존의 위기감을 시간으로 표시한 것으로, 12시는 인류 멸망을 뜻하며 9∼12시면 '매우 불안', 6∼9시는 '꽤 불안' 등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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