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지난달 관광객 유치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내국인 49만 8천 명, 외국인 7만 7천 명 등 57만 5천 명으로, 10월 관광객 기준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10월에는 5~6만 명이던 수학여행단이 올해는 신종플루의 여파로 1만 5천 명 수준으로 크게 줄었지만, 레저스포츠와 신혼여행객 등이 많이 찾으면서 관광객이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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