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이런 범행을 주도한 장 모 씨를 구속하는 등 3명을 검거하고, 중국 국적의 공범에 대해서는 공조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사이트 관리가 허술한 주말인 4∼5일 사이 의류 쇼핑몰 사이트 219개를 동시에 해킹하고 입금 계좌번호를 바꾸는 수법으로 돈을 빼돌렸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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