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농가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온 데 이어 어제(18일) 하루에만 경기도 연천과 포천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2건 들어왔습니다.
특히 어제(18일) 추가 접수된 의심 신고는 최초 발생 농가인 한아름목장에서 9㎞ 떨어진 일동면에 위치하고 있어 관리지역인 반경 10㎞ 이내에 속하는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축방역 당국은 의심 소에서 시료를 채취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으며 결과는 오늘(19일) 오후에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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