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시간 면제심의위원회는 322개 사업장의 유급 노조 활동시간을 조사한 결과 평균 4천324시간이었으며 이 중 노조 전임자 활동시간은 평균 1천418시간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노조 전임자 평균 활동시간은 정해진 노조 전임자 1명의 연간 노조활동 시간 2천 시간의 70%에 불과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 노동계는 실태조사가 축소 왜곡됐으며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았다며 근면위 논의 자료로 사용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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