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매일 밤 클래식과 뮤지컬, 오페라 등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무대가 펼쳐집니다.
서울시는 오는 15일부터 10월 8일까지 '2010 문화와 예술이 있는 서울광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월요일과 비가 오는 날 등을 제외하면 매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10분까지 100분간 시민들에게 공연을 선사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금난새가 지휘하는 유라시안 오케스트라의 개막공연을 비롯해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와 발레 '백조의 호수' 등 공연도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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