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오전 강릉 앞바다에 추락한 F-5 전투기가 하루 만에 인양됐습니다.
군에 따르면 해군은 오늘(19일) 오후 4시 30분 강릉항에서 200m 떨어진 바다의 깊이 10m 지점에서 사고 전투기를 인양해 동해항으로 옮기는 중입니다.
공군 관계자는 육지와 가까운 바다에서 기체가 발견돼 인양 작업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며 기체 상태가 온전해 폭발로 인한 추락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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