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한 '김수철 사건'이 한 달도 지나지 않았는데 여아를 성추행한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김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성추행 사건이 잇따르면서 국민들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을 납치 성폭행한 김수철 사건이 일어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는데, 여아를 성추행한 사건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세 살배기 여아를 성추행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포항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조 모 씨가 초등학교 운동장 그네 주변에서 놀고 있던 3살난 B양에게 옷을 털어주겠다며 접근한 뒤 엉덩이와 가슴을 더듬는 등 성추행했습니다.
조씨는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던 중 어린이들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주민 20여 명에게 현장에서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에서는 기르던 강아지를 보려고 자신의 집에 함께 간 초등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50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달 15일 낮 1시쯤 동대문구 용두동 빌라에서 같은 동네에 사는 초등학교 6학년생 A양의 가슴 등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밖에 광주서부교육청은 수련회를 간 교사가 학생들이 잠자는 방에 들어가 B양의 몸을 더듬는 등 여학생을 성추행했다는 학부모의 주장이 제기돼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MBN뉴스 김선진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