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자진 출국하는 불법체류 외국인에게 범칙금을 면제하고 입국을 규제하는 조치를 10월 말까지 연장합니다.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 정책본부는 지난 5월부터 불법체류자 출국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자진 출국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늘어나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그러나 단속된 불법체류자에 대해서는 범칙금을 부과하는 등 엄격한 조치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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