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는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 2라운드 잔여 9개 홀과 3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10언더파 공동선두로 나섰습니다.
배상문은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면서 공동선두로 뛰어올랐습니다.
두 선수는 마지막 날 챔피언조에서 우승컵을 놓고 지난 5월 SK텔레콤오픈 이후 4개월여 만에 다시 맞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