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삼성이 전자랜드에 패해 연승행진이 깨지고 말았다. 삼성은 경기 종료 직전 전자랜드 차바위에게 마지막 2점 슛을 허용해 76-78로 패하고 말았다. 삼성 김승현이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차바위를 뒤로 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코트를 나서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의 경기에서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삼성이 전자랜드에 패해 연승행진이 깨지고 말았다. 삼성은 경기 종료 직전 전자랜드 차바위에게 마지막 2점 슛을 허용해 76-78로 패하고 말았다. 삼성 김승현이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차바위를 뒤로 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코트를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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