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외국인타자 로티노가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서 첫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유격수를 제외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는 멀티맨 로티노, 박병호를 대신해 1루를 지킨다.
한편, 박병호는 로티노가 1루수로 선발 출장함에 따라 4번 지명타자로 나선다.
↑ 멀티맨 로티노, 박병호 대신 1루수 선발 첫 출격. |
↑ 로티노는 1루수 선발 첫 출전에 앞서 외야수로도 활약했다. |
↑ 몸을 사리지 않은 수비를 보여줬던 로티노. |
↑ 뿐만 아니라 안방을 지키는 포수로도 변신. |
↑ 로티노, "나는 평범한 외인 타자가 아니다!" |
↑ 드디어 1루 베이스에 선 로티노, 글러브를 이빨로 단디 다듬고. |
↑ 긴장을 늦추지 않는 로티노, 두산 1루주자 칸투와 같은포즈 다른마음. |
↑ 날카로운 눈빛 로티노, 데뷔 첫 1루수 변신. |
↑ 박병호처럼 1루 철통수비 자신있어요. |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