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골프존이 1년 만에 또 다시 스크린골프 사업주들과의 동반성장 방안을 발표했다.
골프존은 지난 6일 서울 청담동 골프존타워서울 빌딩에서 스크린골프사업주 대표단체인 (사)한국시뮬레이션골프문화협회·GPC대중골프협회와 함께 스크린골프 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스크린골프 사업주-㈜골프존 2015 동반성장안 발표’를 진행했다.
↑ 스크린골프 사업주들과의 동반성장 방안을 발표한 골프존. 사진제공=골프존 |
이번 발표는 골프존이 시장 및 사업주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동반성장을 실천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준비됐다. 또 스크린골프장의 자산가치
장성원 골프존 전무는 “지난해에 이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현실화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스크린골프와 국내 골프 산업, 지역 경제 활성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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