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이탈리아축구의 마지막 판타지스타로 불리는 알레산드로 델피에로(41·델리 디나모스)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준결승 일본-아랍에미리트를 관람했다.
델피에로는 23일 저녁 7시59분(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공식계정에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일본-아랍에미리트 시작을 앞두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경기는 연장까지 120분 1-1 무승부 후 승부차기 5-4로 아랍에미리트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 델피에로가 아시안컵 8강 일본-아랍에미리트를 관람했다. 사진=델피에로 트위터 공식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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