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0일부터 경기도 용문 더스타휴 골프&리조트에서 펼쳐지는 BOGNER MBN 여자오픈은 갤러리들을 위한 최고의 축제이기도 하다. 풍성한 경품에 `공짜 맥주 이벤트`까지 준비된 BOGNER MBN 여자오픈에서 갤러리들은 명품 샷 대결을 관전하는 동시에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
국내 여자 톱골퍼들이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OGNER MBN 여자오픈은 올해 '갤러리 친화 골프대회'로 한번 더 업그레이드됐다. 국내 최고 '힐링 코스'로 꼽히는 용문 더스타휴 골프&리조트에서 20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골프 팬뿐만 아니라 골프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과 함께 대회장을 찾아도 편안하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갤러리 놀이터'로 변신한다.
먼저 힐링을 방해하는 매캐한 매연과 치열한 주차 전쟁을 없애기 위해 무료 셔틀버스를 늘렸다. 이번 대회를 보고 싶은 갤러리들은 중앙선 용문역에서 셔틀버스를 타거나 용문초등학교, 지평중·고등학교에 마련된 갤러리 주차장에 주차한 뒤 골프장까지 셔틀버스를 타고 들어오면 된다. 지루하게 기다릴 필요도 없다. 중앙선 용문역과 인근 용문 초등학교(주차장)를 경유해 대회장으로 들어오는 셔틀버스가 대회 기간 내내 오전 7시부터 운행된다. 단 1·2라운드에는 20분 간격, 3·4라운드에는 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갤러리가 많이 몰리는 3·4라운드에는 갤러리 주차장과 셔틀버스 노선을 하나 더 만들었다. 중앙선 용문역 다음 정차 역인 지평역 인근 지평중·고교다. 이곳에 마련된 제2 갤러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를 타거나 용문역에서 한 정거장 더 와서 지평역에 내린 뒤 6~7분 정도만 걸으면 지평고에 도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이 다르니 꼭 확인해야 한다. 지평고 셔틀버스 노선은 주말에만 운영되며 오전 9시부터 15분 간격으로 버스가 배차돼 있다.
셔틀버스에서 내리면 골프장 입구에 매표소가 마련돼 있다. 1일 입장권 가격은 1만원. 전혀 아깝지 않다. 입장권을 구매한 갤러리에게는 고급 골프모자와 스크래치 복권을 나눠준다. 이미 남는 장사다. 갤러리들을 위한 '힐링 대회' BOGNER MBN 여자오픈은 시작부터 화끈하다. 스크래치 복권은 100% 당첨이다. 카타나 아이언 세트, 카이도 드라이버, 뱅 우드, 더스타휴 무료 라운드 이용권, 볼빅 골프볼, 모리턴 한방 샴푸 세트, 스윙 배트 등 풍성한 상품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즉석복권을 긁었다고 버리면 절대 안 된다. 즉석복권 옆을 확인하면 무료 맥주 교환권이 있다. 뜨거운 여름, 선수들을 응원하다 시원한 '에딩거 맥주'를 한잔 마실 수 있다. 여기에 BBQ에서는 '반값 치킨'을 판매하니 저렴하게 '치맥'의 여유를 누릴 수 있다.
'힐링 대회' BOGNER MBN 여자오픈 이벤트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어린 시절 보물 찾기를 떠오르게 하는 '황금알 찾기' 이벤트가 나흘 내내 진행되기 때문. 대회 기간 더스타휴CC 곳곳에 숨겨진 황금알을 찾은 갤러리에게 황금알에 적혀 있는 번호에 따라 카이도 유틸리티, 뱅 우드, 예스 퍼터, 1879 와인, 바록스 마사지 겔, 파워밸런스 에너지 팔찌 등을 증정한다.
챔피언이 결정되는 4라운드에는 '갤러리 챔피언'도 나온다. 바로 갤러리 경품 추첨.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18번홀에서 쉐보레 스파크의 주인공을 뽑는다. 현장에 있지 않으면 자격이 없으니 꼭 자리를 지키는 것이 좋다. 또 4라운드 입장객 중 사전 추첨을 통해 카이도 아이언 세트, 뱅 드라이버, 예스 퍼터, 볼빅 골프볼, 바록스 스포츠 겔, 에너지 팔찌, 렉시 골프양말 등의 주인공을 뽑아 갤러리 퇴장 동선에 게시한다.
한 가지 더. 우승자 탄생과 함께 짜릿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
3라운드가 열리는 22일까지 대회 홈페이지(mbn.mk.co.kr)에 접속해 '이벤트 페이지'에 올라온 선수 이름을 선택한 뒤 이름, 연락처, 주소 등을 입력하면 된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뱅골프 웨지, 예스 퍼터, 골프포위민 6개월 구독권, 바록스 스포츠 겔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