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 김재현 기자] 13일 목동야구장에서 벌어진 2015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삼성 장원삼이 밝은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장원삼은 전날 경기에서 호투했지만 팀이 역전패를 당하면서 10승 도전에 실패했다.
전날 경기에서 스나이더의 2점 홈런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넥센은 상승세를 몰아 삼성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고 아쉽게 분패한 삼성은 전날 역전패에 설욕전을 펼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