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의 웨이(26)와 엘린(26)이 프로야구 경기 시구 및 시타를 한다.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5 KBO리그 kt 위즈전에 웨이와 엘린을 시구자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크레용팝은 지난 2012년 데뷔해 ‘빠빠빠’의 5기통 댄스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월 싱글 앨범 ‘라리루레’로 일본 무대에 진출했으며 최근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팬 미팅을 진행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 걸그룹 크레용팝.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