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원익 기자] 두산 베어스가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 훈련에 들어간다.
두산은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김태형 두산 베어스 감독 이하 코칭스태프 포함 총 41명의 선수단이 일본 미야자키로 마무리 훈련을 떠났다.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해당 일정에는 젊은 야수와 투수들을 중심으로 1.5군급 전력이나 신예들이 대거 포함됐다.
김 감독을 중심으로 권명철, 강석천, 한용덕, 공필성, 전형도, 강동우, 강인권, 박철우 코치까지 총 8명이 마무리 훈련을 지휘한다.
투수조에는 노경은, 남경호, 전용훈, 채지선, 강동연, 오장훈, 진야곱, 장민익, 채지선, 허준혁, 안규영, 이현호, 홍영현, 이용호까지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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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4일 훈련 후 하루 휴식 주기로 20일간의 훈련을 치르고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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