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퍼트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두산베어스의 투수 더스틴 니퍼트가 한국인 예비신부와 웨딩촬영을 마쳤다.
6일 오전 한 매체는 니퍼트가 강남구 청담동 한 스튜디오에서 한국인 예비 신부와 웨딩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예비신부에 대해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개성미인”이라며 “큰 키의 소유자. 타이트한 드레스에도 콜라병 몸매 과시”라고 묘사했다.
↑ 사진=MK스포츠 DB |
한편, 니퍼트는 올해 뛰어난 실력으로 두산이 14년 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는데 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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