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빼도박도 못할 유전자의 무서운 힘…‘딸이 판박이네’
이대호와 딸의 닮은꼴 외모가 화제다.
지난 5월 이대호(소프트뱅크 호크스)는 ‘2015 일본 프로야구’에서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 직후 딸을 품에 안고 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이대호는 홈런 소감에 대해 “4월에 너무 못 쳐 팬들에게 죄송했다. 오늘따라 좋아져서 기쁘고 좀 더 잘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 이대호, 빼도박도 못할 유전자의 무서운 힘…‘딸이 판박이네’ |
특히 이대호의 품에 안긴 붕어빵 딸이 야구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대호의 딸은 아빠를 쏙 빼닮은 이목구비를 지니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대호는 19일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2015 WBSC 프리미어 12′ 일본과의 준결승 경기에서 2타점 역전 적시타를 때려내며 4-3 승리에 기여했다.
이대호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