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현대자동차 영동대로 사옥에서 김성호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무이사, 곽진 현대자동차 부사장, 김정근 SK가스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택시 건강증진 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택시 건강증진 프로젝트는 장시간 운전으로 피로가 쌓인 택시기사들이 건강을 유지하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공단은 국민체력 100센터의 체력측정 노하우와 운동처방 전문성을, 현대자동차는 버스를, SK가스는 장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택시 건강증진 프로젝트는 택시기사들이 SK가스의 LPG 충전소에 설
‘건강충전버스’ 전달식과 ‘건강충전소’ 개소식은 다음 달 8일에 열린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