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스카이티브이(skyTV)의 스포츠 전문 채널 스카이스포츠(skySports)가 14일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에도 KBO리그 전체 일정 별 하루 한 경기씩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중계 해설진으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임용수, 임경진 캐스터 및 이효봉, 김진욱 해설위원이 나서며, 스카이스포츠는 앞으로 이들과 함께 4월 1일 개막하는 2016 KBO리그 144경기의 대장정을 이어가게 된다.
스카이스포츠는 중계 첫 해인 지난 시즌 차별화 된 중계 해설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김진욱 해설위원은 신입 해설위원답지 않은 구수한 입담과 정확한 경기 분석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 2016 스카이스포츠 프로야구 중계 해설진. 사진=스카이티브이 제공 |
이어 “올해는 10
이 밖에도 스카이스포츠는 시청자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경기 결과를 알려줄 신개념 리뷰 프로그램을 도입, 타 채널과의 차별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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