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태국 방콕) 윤진만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62)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연속 무실점 승리 기록을 갈아치웠다.
대표팀은 27일 저녁 태국 방콕 수파찰라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친선경기에서 ~ 하며 종전 무실점 연승 기록을 7경기에서 8경기로 늘렸다.
1978년 함흥철 감독, 1989년 이회택 감독 재임 시절 기록한 7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 기록을 경신하며 역사를 새로 썼다.
↑ 한국 베스트 11이 태국과의 원정평가전 시작에 앞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태국 방콕)=천정환 기자 |
동시에 1970년 한홍기 감
대표팀은 지난해 8월 북한과의 EAFF 동아시안컵 3차전부터 무실점 경기를 했고, 9월 3일 라오스와의 월드컵 2차예선 2차전부터 무실점 승리 기록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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