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의 타율이 0.256으로 하락했다.
미네소타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U.S. 셀룰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전날 무릎에 공을 맞고 교체돼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박병호는 이날 몸에는 전혀 이상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 사진=MK스포츠 |
이어 1-3으로 뒤진 8회초 2사 1, 2루에서 박병호는 불펜 네이트 존스와 상대, 1볼-2스트라이크에서 삼진 아웃됐다.
박병호의 타율은 0.268에서 0.256(86타수 22안타)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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