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바울(남양주시청)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유도에서 은메달을 땄다.
안바울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치러진 대회 남자 유도 66㎏급 결승에서 바실에게 한판 패를 당했다.
↑ 사진=MK스포츠 |
안바울의 결승전 상대는 이탈리아의 파비오 바실(22)이었다.
안바울은 경기 시작 1분24초 만에 바실에게 순식간에 업어 떨어뜨리기로 한판 패를 당하며 매트에 눕고 말았다. 그는 아쉬움에 눈물을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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