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오승환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를 삼진으로 잡으며 시즌 19세이브를 올렸다.
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2016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팀이 4대3으로 앞선 9
이에 평균자책점은 1.92로 내려갔다. 그의 시즌 19세이브 역시 함께 기록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세인트루이스가 4-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ut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