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 김재현 기자] 9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6-2017 프로농구 창원 LG와 오리온의 경기에서 오리온이 LG를 꺾고 3연승 가도를 달렸다.
오리온은 헤인즈와 바셋 그리고 이승현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승리했다.
한편 LG는 이날 경기 아쉬운 패배로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김종규가 경기 후 못내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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