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지난 13일 행복더하기 야구단 6기(총 28명) 창단식을 가졌다.
행복더하기 야구단은 SK와 인천광역시가 함께 운영하는 다문화가정 및 취약계층 리틀 야구단으로 201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 사진=SK와이번스 제공 |
SK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 인근 새싹야구장에서 행복더하기 야구단 단원들이 참여하는 야구교실을 진행한다. 단원들의 유니폼, 야구장비, 중식 등 야구단 활동에 필요한 모든 사항은 무상으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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